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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의대 모집 정원 늘린다 대박사건

by content063 2024. 6. 11.

전국 의과대학의 2025학년도 모집 인원이 지난해 대비 1497명 늘어난 4610명으로 확정됐습니다.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의전원(85명)까지 포함하면 총 4695명입니다. 이 가운데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도 지난해 대비 888명 증가한 1913명으로 결정됐습니다. 교육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‘의과대학 대입전형시행계획·전공자율선택 모집 주요사항’을 발표했습니다.

의과대학 모집 인원 확대

의과대학은 의학계열 증원을 반영해 수도권 1326명, 비수도권 3284명 등으로 지난해보다 1497명 늘어난 4610명을 모집합니다. 정원내 선발은 4485명(97.3%)이며, 정원외 선발은 농어촌학생 69명, 기초생활수급자 등 27명, 재외국민·외국인 29명 등을 포함해 총 125명(2.7%)입니다. 수시모집은 3118명(67.6%), 정시모집은 1492명(32.4%)이며 학생부교과전형 1577명(34.2%), 수능위주전형 1492명(32.4%)입니다. 비수도권 지역인재전형은 2024학년도 대비 888명 늘어난 1913명입니다. 지역인재 선발 의무 대학의 지역인재전형 비율은 59.7%이고 수시모집은 1549명(81.0%), 정시모집은 364명(19.0%)입니다. 학생부교과전형 1078명(56.4%), 학생부종합전형 449명(23.5%)입니다.

전공자율선택 모집 주요사항

교육부는 2025학년도 전공자율선택 모집 주요사항도 공개했습니다. 전공자율선택제는 학생들에게 흥미와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으로, 모든 대학(일반재정지원대학)이 대학별 다양한 형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. 전공자율선택 모집 중점 추진 대상은 수도권대 51개교와 국립대 22개교(교대·특수목적대 제외) 등 총 73개교입니다. 전공자율선택 모집 인원은 지난해보다 2만 8010명 늘어난 3만 7935명(28.6%)으로 확인됐습니다. 51개 수도권대는 지난해 7518명(7.7%)에서 내년 2만 5648명(29.5%)으로 늘었고, 22개 국립대는 2407명(4.5%)에서 1만 2287명(26.8%)으로 증가했습니다.

자세한 내용은 대학교육협의회가 운영하는 ‘대학어디가’(www.adiga.kr) 내 대학별 전공자율선택 모집 현황에 게재됩니다. 또한, 유튜브, 블로그 등 교육부 SNS에는 전공자율선택 대학생들의 실제 경험담, 대학 운영 사례 등 정보를 담은 영상과 자료 등이 게재될 예정입니다.

문의처

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실 인재선발제도과(044-203-6892), 인재양성지원과(044-203-6850), 지역인재정책관 지역인재정책과(044-203-6240), 지역혁신대학지원과(044-203-6924)

Q&A 형식으로 정리

Q: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은 어떻게 되나요?
A: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은 지난해 대비 1497명 늘어난 4610명으로 확정됐으며,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의전원(85명)까지 포함하면 총 4695명입니다.

Q: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은 어떻게 증가했나요?
A: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은 지난해 대비 888명 증가한 1913명으로 결정됐습니다.

Q: 전공자율선택제는 무엇인가요?
A: 전공자율선택제는 학생들에게 흥미와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으로, 모든 대학이 대학별 다양한 형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.

Q: 전공자율선택 모집 인원은 얼마나 늘어났나요?
A: 전공자율선택 모집 인원은 지난해보다 2만 8010명 늘어난 3만 7935명(28.6%)으로 확인됐습니다.

Q: 자세한 정보는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?
A: 자세한 정보는 대학교육협의회가 운영하는 ‘대학어디가’(www.adiga.kr) 내 대학별 전공자율선택 모집 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, 유튜브, 블로그 등 교육부 SNS에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